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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인기곡 TOP 20 무료 감상하세요. 추천 클래식 입니다 ^^

좋은 클래식 음악 추천


많아서 여러개로 합니다.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악
알바노니-아다지오 G장조
파헬벨-캐논 D장조
바하-G선상의 아리아
헨델-사라방드
바하-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1악장
바하-토카타 D단조
바하-플루트, 바이올린,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3악장
헨델-라르고
바하-하프시코드 협주곡 5번 F단조 1악장
비발디-플루트 협주곡 C단조 1악장
바하-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
헨델-수상음악 중 알라 혼파이프
퍼셀-트럼펫 독주

 

머리가 좋아지는음악

모차르트: 플룻 4중주곡 작품71 중 제1악장, 플롯 4중주곡 K285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61 중 제1악장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중 제1악장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제1번 B장조 작품 8 중 제1악장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b단조 작품7 중 제3악장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작품 48 중 엘레지

 


기억력을 높여주는 배경 음악

쿠프랭 '클라브생곡집 Pieces de clavecin Premier recueil'
비발디
플룻 소나타 '충실한 목동'
합주 협주곡 '조화에의 영감 L'estro armonico'
헨델 흥겨운 대장간
바흐
파사칼리아 c단조 BWV-582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BWV-1042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1043
베토벤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로맨스' 제1번 G장조 op.40
피아노곡 '엘리제를 위하여' WoO.59
쇼팽 피아노곡 '24개의 전주곡' 제15번 Db장조 '낙숫물'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op.314
브람스 왈츠 제5번 Fb장조
무소르그스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Pictures at an Exhibition'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곡 제1번 D장조 제2악장 op.11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Schon Rosmarin' op.55
라벨 무곡 '볼레로 Bolero'

 

어떤 책을 봤었는데 그 책에서 자기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굉장히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몇가지를 완전 강추하길래 한번 들어봤다
응?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발이 붕 뜨는 듯한 기분이라고?
바이올린 선율을 들으면 그 선율이 자신의 몸을 왔다갔다 붕 뜨게 만들어 놓는거 같다고?
나는 왜 안그러는건데? 내가 이상한건가? 물론 처음 들었을 때는 오 약간 이전에 들었던 것들과는 다르니까
좀 색다르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계속 듣고 있자니 이건 영 졸립고 무슨 오는 것도 하나도 없는데?
여기서 어떻게 아이디어와 힌트를 얻을 수 있는거지? 대단합니다.
클래식 음악은 무슨 재미로 들어? 나는 사실 아직도 모르겠다ㅋㅋ 언니 때문에 몇번 들어보고 해도
난 여전히 들으면 잠부터 와. 강약이 아주 확실해서 그런지 더 졸려
약 부분으로 가기 시작하면 막 잠이 와 그러다가 침도 흘릴 기세로.ㅋㅋ

 

 

오늘은 흔히 말하는 클래식 음악 교육에 관하여 한번 생각해 보려 합니다.
인터넷을 비롯하여 수많은 신문과 방송, 각종 서적에서 클래식음악은 많은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설을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혹은 악기를 배우거나 연주를 하면 아이들의 지능과 집중력이 향상되고, 공부도 잘하고, 우울증이나 자폐등도 치료가 되며, 더 나아가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젖소들은 우유 생산량도 더 늘고, 식물들도 더 잘 자란다는 이런 이야기들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웬만한 가정의 아이들치고 피아노 학원 정도는 거의 한번씩은 다 다녀봤고 또 합창단 활동이나 아니면 바이올린을 비롯하여 각종 악기들을 배우려는 시도를 다 한 번씩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결과는 어떠셨는지요?

정말 아이들의 머리가 좋아지고, 공부 성적이 향상됬으며 신체발달이 훨씬 잘 되었나요?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클래식 음악을 교육받은 아이들은 모두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뭐 이런 효과를 직접 체험하셨을 텐데 실상은 좀 그렇지 않죠? ^^
그렇다고 위의 내용들이 다 거짓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클래식 음악이 주는 교육적 장점들은 따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 교육 체계는 부모님이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이상 주로 학교와 학원에서 이루어 집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보다 훨씬 많은 발전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음악교육은 여전히 별로 바뀐게 없지요.
일단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음악기초이론 및 노래, 혹은 방과후 수업등을 통해서 악기 연주 및 음악 이론을 배웁니다.
좀더 열성적이신 부모님들은 피아노 학원이라든가 어린이 합창단, 혹은 문화센터에서 하는 노래교실, 악기 교실등에 아이들을 보내지요.
그런 아이들 중에서 음악에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은 극소수이고, 또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대학입시를 위한 경쟁때문에 소수의 음악을 전공하려고 하는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음악교육과는 전혀 동떨어진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나마 교회에서 찬양대 활동을 하는 아이들은 훨씬 나은 편입니다만 이것도 역시 대다수의 학생들과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그럼 극소수의 음악에 흥미를 느끼고 재능이 있어서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어떤가요?
먼저 전공을 하려면 좋다는 선생님을 찾게 되고, 그때부터 레슨비를 대기 위해서 부모님의 등골은 휘고, 아이들은 연습실에서 다른것을 할 생각은 전혀 못하고 오로지 연습, 연습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건 뭔가 분명히 비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클래식 음악의 효과는 어떤 것일까요?
이것에 대한 해답은 바로 우리나라에서는 멀리 떨어진 남미의 빈국중의 하나인 베네수엘라가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년전 경제학자인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 시작된 '엘 시스테마'라는 조그마한 운동이 오늘날 이 빈국을 전 세계가 깜짝 놀라는 클래식 음악의 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누르시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엘 시스테마' 운동은 전문 클래식 음악인의 양성이 목표가 아닙니다.
빈민가에서 마약과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의 아이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서 희망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느끼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배출된 세계적 음악가들은 '엘 시스테마' 운동의 하나의 부수적 산물일 뿐이죠.
자신의 집에서 빈민가 아이들 10여명에게 악기를 나눠주고 음악을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오늘날 유럽의 음악 선진국들을 비롯하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우리의 아이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실때 뛰어난 연주기술이나 머리가 좋아지는등의 이런쪽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음악을 이뤄나가는데 더 중점을 두시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앞으로의 삶이 훨씬 풍요하게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그럼 평안하세요.

 








Posted by 토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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