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 채널A,TV조선,MBN,JTBC 실시간tv 방송보기

종편채널 채널A ,tv조선 ,mbn ,jtbc 실시간tv 방송 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종편이란?  종합편성채널

요즘 종편에서 대박프로가 자주 나오고 있네요 초반에는 1%에도
못미치는 시청률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드라마와 예능에서
공중파 못지않은 시청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미생, 예능은 삼시세끼가 있죠~
특히 삼시세끼는 시청률 10%를 넘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대단한듯 하네요..
 
종편이란? 종합편성채널의 줄임말로 보도,예능,교양,드라마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신문사와 대기업이 방송사에 대한 지분소유 상한 규제가 있었으나 2009년 7월부터
규제가 없어지면서 지상파 방송에서만 혀용되던 종합편성이 케이블TV,위성방송에서도
가능해졌으며 이로 인해서 조선,중앙,동아,매일경제에서 종편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MBN >>> 매일경제
채널A >> 동아일보
TV조선 >> 조선일보
JTBC >> 중앙일보

 

 

 

 

 

jtbc 실시간tv 방송보기   http://www.jtbc.co.kr/onair/onair.aspx

tv조선 실시간tv 방송보기 http://vod.tv.chosun.com/vod/vod_onair.html

mbn 실시간tv 방송보기    http://www.mbn.co.kr/pages/onair/mbnweblive.mbn

채널a 실시간tv 방송보기  http://tv.ichannela.com/onair

 

 

 

 

 

 

 

Q. 종합편성채널이란

A. 보도 교양 오락을 고루 편성할 수 있는 채널이다 . 2000 년 방송법에 채택되었지만 아직 한 곳도 승인을 내준 적이 없다 . 현재의 케이블 / 위성 채널은 모두 전문편성채널이다 .

Q. 종합편성채널을 하려면

A. 방송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일반적인 전문편성채널은 자본금 5 억원 이상의 법인을 만들어 방송위에 등록하면 된다 .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방송위는 등록을 받아준다 . 그러나 보도전문채널 , 홈쇼핑채널 , 그리고 종합편성채널은 방송위의 승인을 얻어야만 방송할 수 있다 . 보도채널은 YTN 과 MBN 이 , 홈쇼핑채널은 CJ 현대 등 다수가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다 .

Q. 방송위에 종편채널을 직접 승인신청하면 되는 것 아닌가

A. 그렇지 않다 . 방송법 시행령 등에 따라 종편채널을 내주기 위해서는 공청회 등 여론수렴과정을 거친 뒤 공고를 내고 공개경쟁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한다 . 바로 승인을 요청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

Q. 종편채널의 요건은

A. 방송법에 따라 동일 주주가 주식의 30% 를 초과하여 보유할 수 없다 . 여러 주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한다 . 또한 대기업 ( 자산규모 3 조 이상 ) 이나 신문사 통신사 , 그 특수관계인 ( 친인척 등 ) 은 주주가 될 수 없다 . 중소기업이나 非언론사 계열의 자본 , 공익적 기금만 참여할 수 있다 .

 

Q. 종편채널이 꼭 필요한 이유는

A. 지상파 3 사의 채널은 종합편성채널에 해당한다 . 지상파에는 종편채널이 있어야 하고 케이블 / 위성에는 없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 과거에는 전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소수의 채널만 허용했다 . 매체가 다원화한 지금에는 케이블 / 위성에 종편채널이든 전문채널이든 다양하게 존재해야 한다 . 그래야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 . 케이블 / 위성을 전문채널 중심으로 구성하게 한 것은 사업자 관점에서 설치한 인위적 장벽일 뿐이다 . 시청자 관점에서 본다면 다양한 형태의 채널이 존재해야 한다 .
 

Q. 반대하는 의견도 있지 않은가

A. 흔히 지상파방송이 반대할 것이라고 한다 . 공익적 성격의 종편채널은 그러나 지상파에 비해 규모도 10 분의 1 이하로 작고 차별적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와 명분이 없을 것이다 .
기존 PP 중에서 광고시장 잠식을 우려해 반대할 수도 있다 . 그러나 이 역시 기우이다 . 이미 지상파 계열의 PP 가 케이블 광고시장의 3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 기껏해야 케이블 광고시장의 5% 남짓이면 운영할 수 있는 종편채널이 기존 PP 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 또한 다양한 콘텐츠로 케이블 위성 DMB 시장을 키울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존 PP 들도 혜택을 볼 수 있다 . 조금만 눈을 크게 떠보면 종편채널은 케이블 위성 DMB 시장은 물론 콘텐츠산업을 성장시키는 호재가 됨을 알 수 있다 .

Q. YTN 같은 기존 PP 도 참여할 수 있나

A. 방송위가 결정할 문제이나 방송법 만으로 해석하자면 굳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 다만 기존의 보도채널 승인을 철회하고 다른 사업자가 대신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상식적일 것이다 . 이런 기준은 방송위가 각계의 의견을 들어 합리적으로 결정할 문제이다 .